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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맞아?" 고우리 옆 기죽지 않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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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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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봉선 맞아?" 고우리 옆 기죽지 않는 외모

고우리 신봉선 셀카 (사진=고우리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고우리와 신봉선이 함께 찍은 셀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고우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옆에 있으면 사진 잘 나오는 봉선 언니랑 전격 '고쇼' 출연. '정글의 법칙W', '고쇼' 모두 사랑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신봉선과 고우리가 있다. 다정한 모습과 두 사람이 입은 비슷한 의상에 자매 같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외모가 물오른 듯", "둘이 정말 다정해 보인다", "기죽지 않는 봉선이 모습에 깜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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