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껌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정받고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치아건강 자일리톨껌’은 자일리톨이 전체 중량에서 77%를 함유(감미료 중 100%)하고 있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16g으로 1회 2알씩 총 5회 분량이며, 제품을 섭취하면 구강 플라그 감소 및 산생성 억제, 충치균 성장저해 등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치아건강 자일리톨껌’은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백화점이나 할인점의 건강기능식품 코너나 약국에서 판매가 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원이다.
롯데제과는 "식약청이 ‘치아건강 자일리톨껌’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정한 만큼, 자일리톨껌의 충치예방 효과에 대한 신뢰도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