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세번째 수록곡 '그녀를 만나'…다리 각선미 뽐내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인이 세 번째 수록곡 '그녀를 만나'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오전 10시 멜론, 로앤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공개된 '그녀를 만나'는 가인의 매력적인 각선미를 느낄 수 있다. 가인과 한 남자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다.

가인은 블랙 점프수트를 입고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낸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무표정한 가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녀를 만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KZ의 곡으로 스윙-록-발라드-클래식 작법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댄스곡이다. 사랑에 무심해진 여자의 솔직한 마음을 담아냈다.

가인의 솔로 앨범 티저영상은 차별화된 콘셉트와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앨범 수록곡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5일 공개되는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앨범은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비주얼 등 다각도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 기대해주시는 만큼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가인의 세 번째 수록곡 '그녀를 만나'의 티저영상은 멜론,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뮤직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