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
이날 봉사원들은 일일이 가정을 방문, 무한 돌봄 가족 20세데 60장의 이불을 수거, 세탁한 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봉사 현장에는 시청 복지정책과 이병인 과장과 소하1동 윤양현 동장이 방문,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유 회장은 “여름내 찌들어 냄새나는 이불을 세탁한 후 향기나는 깨끗한 이불로 배달하면서 몸에 묶은 때를 씻은 것 처럼 상쾌하다”면서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맘을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