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락)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이모(84)씨 집을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에 노출돼 있는 이씨의 집 전면에 비닐 방풍막을 설치해줬다.
또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회장 이춘자)는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수택2동 통장협의회(회장 장영조)도 이날 사랑의 쌀(10㎏) 20포와 김 50상자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앞선 25일에는 수택3동 주민센터(동장 엄정양)도 관내 기관·단체 5곳과 햅쌀, 선물세트, 부식세트 등 추석선물(300만원상당)을 독거노인가정과 장애인가정 등 93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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