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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체험은 3개 테마 14개 코너로 7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돼 재난체험, 소방체험, 놀이마당 등으로 나눠 체험활동을 즐기게 된다.
특히 창공에 그리는 꿈과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경기 안산항공전과 연계한 119 소방안전체험은 현장을 찾는 가족이 직접 참여해 즐기면서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32명과 장비 14대를 동원, 관람객과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고 비행안전 등 행사에 대한 종합 소방안전대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소방서는 활주로 안전사고와 불시착 등 비행안전사고에 대비, 주요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만일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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