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이트레이드 증권이 세법 개정안에 따른 세테크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2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 참가해 ‘세테크 전략 및 스마트폰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4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2012년 세법 개정안에 따른 세테크 전략’ 세미나는 코엑스 컨퍼런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경영관리팀 권혁일 팀장(세무사)이 강사로 나서 최근 세제 개편안이 시니어층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물가연동채권과 장기채권에 대한 설명과 골드바(Gold bar)에 대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활용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날 오후 2시에는 코엑스 2세미나실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어렵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주요 매체 스마트폰 거래 시스템(MTS) 시상식에서 컨텐츠 부문 1위(종합2위)를 수상한 엄기열 마케팅 팀장이 강사로 나서 스마트폰을 활용, 쉽게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전시회와 강연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012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사전등록과 컨퍼런스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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