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저염밥상 서포터즈 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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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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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보건소가 27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저염밥상 서포터즈 8명을 위촉했다.

이는 염분의 경우 고혈압과 당뇨, 뇌졸증, 위암 등의 병을 유발할 우려가 많은데다 특히 노년층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위촉된 저염밥상 서포터즈들은 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염분섭취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계몽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와 함께 내달 중 대학생들로 구성된‘대학생 저염밥상 서포터즈’를 위촉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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