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는 염분의 경우 고혈압과 당뇨, 뇌졸증, 위암 등의 병을 유발할 우려가 많은데다 특히 노년층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위촉된 저염밥상 서포터즈들은 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염분섭취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계몽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와 함께 내달 중 대학생들로 구성된‘대학생 저염밥상 서포터즈’를 위촉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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