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신규 게임 해외 진출로 성장세 지속 <미래에셋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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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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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8일 JCE에 대해 주력인 ‘룰더스카이’의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향후 신규 게임들의 해외 진출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신규 모바일게임 2~3개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2013년에는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의 중국 등 해외 서비스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8.5%, 48.3%의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룰더스카이의 일 평균이용자(DAU)는 63만명 수준이었으나 지난 6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최근 70만명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아울러 올해 출시할 2~3개 신규 모바일게임을 이미 성공한 ‘룰더스카이’ 이용자들을 기반으로 크로스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그는 다만 “모바일게임 룰더스카이의 안정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트래픽이 하락하고 있어 3분기 매출 증가율이 전분기대비 다소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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