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SBS '정글의 법칙' 이지원 피디 작사가로 변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8 08: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SBS '정글의 법칙' 이지원 피디가 가수 미의 '별이 운다' 작사가로 참여했다.

이지원 피디는 '별이 운다' 가이드곡을 듣고 마다가스카르의 밤하늘이 문득 떠올라 '정글의 법칙' OST에 삽입됐으면 좋겠다고 제의했다. 이후 직접 가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원 피디는 록밴드로 활동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시즌1부터 감각적인 배경음악 선곡으로 화제를 뿌렸다. 이번에 바이브 윤민수와 함께 '별이 운다'를 공동으로 작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별이 운다'는 새벽녘 작업실 앞에서 빛나는 별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업했다. 바이브 윤민수를 비롯, MBC '나는 가수다'에서 윤민수, 이영현이 부를 곡을 편곡해 주목받은 작곡가 킹밍, 미가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정굴의 법칙'은 개그맨 김병만이 이끄는 병만족이 극한의 오지에서 적응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생존 버라이어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