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돌 투포케이 리더 코리, 경상도 사투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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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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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순금돌 투포케이(24K)의 리더 코리가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화제를 뿌리고 있다.

코리는 26일 방송된 KBS2 '비타민' 환절기 스페셜 면역력을 점검하라 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패널로 출연한 코리는 "미국에서 크고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며 본인의 소개와 함께 건강상태를 설명했다.

MC 김용만은 고향이 대구이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고 멋쩍게 웃어 패널과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실시된 면역력 검사결과 20대 코리가 과잉 스트레스로 인해 7명의 패널 중 면연력 위험수준 3위로 뽑혔다. 신인가수 고충을 털어놓아, 선배 가수 박현빈의 응원을 받았다.

투포케이 코리 외에도 배한성, 장미화, 김진아, 박현빈, 솔비, 럼블피쉬(최진이)가 출연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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