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서울세관, 최민정 행정관외 3명 '9월 으뜸이'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8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최민정·김정철·김종순·권찬효 관세행정관 등 총 4명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28일 최민정, 김정철, 김종순, 권찬효 관세행정관 등 총 4명에 대해 9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 직원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구로세관 최민정 행정관은 ‘실무자가 말하는 FTA‘ 전자책을 발간해 중소 수출기업 FTA 활용 지원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사분야 으뜸이에 선정된 동해세관 김정철 행정관은 선박 운용비 2억여 원을 떼먹기 위해 야간 무단 출항하는 캄보디아 무역선을 적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사와 통관분야에는 서울세관 김종순, 권찬효 행정관이 수상했다. 김 행정관은 제품 개발비 등을 수입신고 가격에서 누락한 업체를 적발해 30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권 행정관은 수입품 검사 등을 통해 부정한 방법으로 안전성 등 수입요건 확인을 회피한 업체를 적발했다.

세관 관계자는 “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국익 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