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불법 음란전단지 제작·살포행위 근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8 11: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지난 26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여성 성폭력 범죄를 유발하는 불법음란전단지 제작·살포 행위 근절에 나섰다.

이날 광명서는 음란전단지 제작을 뿌리뽑고 깨끗한 거리문화를 만들기 위해 철산상업지구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불법음란전단지 추방 등의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유흥가 종사자들과 퇴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아동·여성 성폭력 범죄를 유발하는 불법음란전단지 제작·살포행위 발견 시 112로 신고하는 요령이 적힌 홍보명함을 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 서장은 “경찰서와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체결로 철산상업지구 등 관내 유흥가와 숙박업소 밀집지역의 불법음란전단지 제작·살포 행위를 집중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