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의 소통은 물론 노사 화합과 협력적 노사 문화를 형성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공사는 다른 교통편과 연계한 주요역의 이용 시민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공익근무요원 추가배치(고속터미널역·김포공항역, 9월29일~10월1일, 역당 8명) △도시철도 심야 연장운행(9월30일~10월1일, 종착역도착기준 새벽 2시) 등의 특별수송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서 연휴기간 도시철도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귀성길 정체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자는 좋은 취지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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