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세계를 사로잡은 K-POP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친 공연실황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한 ‘I AM’이 '2011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 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DVD로 출시됐다.
공연 당시의 모습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70여대의 카메라를 세팅해 화려한 무대 위 SMTOWN 아티스트들을 담아 냈다. ‘7989’(강타), ‘Eat you up’(보아), ‘주문’, ‘왜‘(동방신기), ‘Sorry, Sorry’, ‘Mr. simple’(슈퍼주니어), ‘소원을 말해봐’, ‘The Boys’(소녀시대), ‘누난 너무 예뻐’, ‘Lucifer ‘(샤이니), ‘라차타’, ‘피노키오’(f(x)) 등 각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SMTOWN LIVE에서만 볼 수 있는 합동 무대와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특별 무대들로 이루어진 이날 뉴욕 공연은 확연히 달라진 K-POP의 위상을 느껴볼수 있다. CJmall 오클락을 비롯 온,오프라인 음반판매처를 통해 구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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