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엔드류 커버(Andrew Cover) 아시아머니(Asiamoney) 발행인(왼쪽부터), 이형일 하나은행 PB 본부장, 구영주 외환은행 e-금융부장, 리차드 머로우(Richard Morrow) 아시아머니 에디터가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아시아지역 경제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로부터 3개 부문에서 한국 내 최고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8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으로 꼽혔고,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도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최우수 국내 프라이빗 뱅크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투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재 1513개 금융기관 및 5586개 기업이 각 항목별 최우수 은행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형일 하나은행 PB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직접 하나은행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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