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27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에서 홍콩특별행정구정부와 문화부가 공동으로 대형 연등행사를 마련해 홍콩 시민들이 함께 중추절(中秋節·추석)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중추절 연등 전시와 연등 디자인 작품전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홍콩 시민과 중추절 명절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무료로 홍콩 시민에 개방되어 성황리에 개최됐다.[홍콩=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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