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결혼설 부인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BH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월 결혼은 사실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 아직 결혼 얘기가 오간 것은 아니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병헌이 이민정 어머니 생신 식사 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 두 사람이 내년 1월 결혼한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측근은 "이병헌이 이민정 어머니와 함께 식사한 것은 맞다. 하지만 양가 상견례 자리는 아니었다. 당시 이민정의 아버지는 동석하지 않은 가벼운 식사자리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