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는‘다함께 행복을 나눠요’슬로건으로 지난 17~28일까지 JDC 드림나눔봉사단 활동주간으로 정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주간 동안 JDC 전임직원은 도내 소규모의 소외 낙후된 독거노인, 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6개소를 방문, 생필품 및 학용품등을 전달하고 컴퓨터 무상 수리 등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 복구와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쳤다.
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들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작은음악회로 행복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변 이사장은 지난 27일 제주 한림읍 소재 예향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직원들에게 “진정성이 깃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수혜자를 감동케하고 이런 모습이 하나씩 모아져 건강한 사회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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