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충격 고백 (사진:tvN)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윤복희가 충격 고백을 했다.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한 윤복희는 "그 당시 공약 무대에 서기 위해 맺는 계약에는 '아이를 가지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제대로 피임을 할 줄 몰랐기에 아이가 생기는 대로 낙태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늘 회개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윤복희는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마저 아편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홀로 여관에서 지낸 과거사를 털어놨다.
한편, 이 방송은 28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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