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기다려 찍은 사진 "근성이 빚어낸 작품…사진작가에 박수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8 2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근성이 빚어낸 작품…사진작가에 박수를"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사진:루크 페롯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올해의 천문사진-지구 및 우주 부문'에 선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프랑스 사진작가 루크 페롯의 작품으로 지난 6월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 있는 화산 분화구 호수인 '피통 드 로'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 사진을 위해 2년의 시간을 기다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호수 위에 맑고 신비로운 은하수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년 동안 기다려 찍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근성만큼 멋진 작품 나왔네" "사진작가에 박수를 보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