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법원이 법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여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법률문서 작성, 가족헌법 만들기, 법관과의 만남, 법률퀴즈, 법정투어 등 다채로운 법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사법의 과거와 현재 사진전 및 영상물 상영, 영화 ‘간첩’ 야회상영회 등의 전시·상영 순서도 진행된다. 아울러 법관·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으로 자선 바자회도 열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