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광고에는 “예로부터 댜오위다오의 주권은 중국이 가지고 있다”며 “일본의 국유화는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반 파시스트 전쟁(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거부하는 일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후지사키 이치로 일본 주미대사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인 의견을 미국의 주요 신문이 큰 형태로 다루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생긴다”며 이러한 광고를 게재한 워싱턴 포스트 등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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