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경영硏, 한국인 노후준비지수 5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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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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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한국인 노후준비지수가 100점 만점에 50점을 겨우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KB노후준비지수로 살펴본 한국인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25∼59세 비은퇴자가 가구주인 37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후준비지수는 100점 만점에 53.3점에 불과했다.

노후준비지수는 조사대상 가구의 금융자산, 연금액 등을 고려한 재무준비지수 60%와 건강, 사회적 관계, 심리적 안정을 반영한 비재무준비지수 40%를 합산해 산출됐다.

재무 조건만 반영한 재무준비지수는 46.3점으로 노후자금 준비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 가구 중에서도 유자녀 가구(40.3)가 무자녀 가구(55.7)에 비해 15.4포인트 낮았다.

자녀의 양육, 교육, 결혼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구주 직업에 따라서는 공무원 가구의 재무준비지수가 68.2로 가장 높았다. 기능직 가구는 48.2, 자영업 가구는 34.5에 그쳤다.

하지만 비은퇴자 중 노후 준비를 하고 있는 비율은 35.4%에 불과했다. 특히 20대 28.7%, 30대 30.1%, 40대 33.4%로 나이가 적을수록 노후 준비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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