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권터그라스는 `하루의 비행‘ 시집을 통해 모르데차이 바누누를 “이 시대의 영웅”이며 “역할 모델”이라고 전했다. 모르데차이 바누누는 이스라엘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폭로한 혐의로 18년간 복역했던 핵 기술자다.
그라스는 “이 영웅들이 파괴를 계획하는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며 더 많은 군사적 비밀들이 폭로돼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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