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포르투갈서 또 대규모 긴축 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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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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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29일(현지시간)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수만명이 참가한 재정긴축 반대시위가 벌어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국회 앞에서는 약5000명의 시위대가 몰려 세율 인상과 재정 지출 삭감, 높은 실업률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로써 스페인에서정부의 재정긴축에 반대시위는 이번주만 세번째다. 지난 25일에는 스페인 경찰과 시위대간에 폭력사태 벌어지며 64명이 부상을 입고 35명이 체포됐다.

이날 스페인 정부는 지난해 재정적자를 기존의 국내총생산(GDP)의 8.9% 에서 9.44%로 상향조정했다. 또 올해 적자규모도 GDP의 6.3%에서 7.4%로 수정했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도 시위는 이어졌다. 수만명의 포르투갈 시위대들은 정부를 향해 "월급과 연금 도둑들"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길거리 시위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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