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는 이날 설즈버거 뉴욕타임스사(社) 전 회장이 뉴욕주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설즈버거는 NYT에서 34년간 일하면서 발행인과 CEO, 뉴욕타임스사 회장직을 맡았었다.
설즈버거는 뉴욕타임스사가 현재 신문과 매거진, 각종 미디어 사업등에 진출할 만큼 거대 언론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NYT는 설즈버거의 조부가 지난 1896년 회사를 사들인 이후 계속 가족 경영을 고수해 온것으로도 유명하다.그는 지난 1992년과 1997년 자신의 아들인 아서 설즈버거 2세에 신문의 발행인과 뉴욕타임스사 대표직을 물려줬다.
그는 미 해병으로 복무하던 시절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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