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시에 따르면 8월말 울산시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등록대수는 7813대이고 울산시를 통행하는 화물차까지 고려한다면 주차장은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북구지역의 경우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에 공급하는 물량이 점증하고 있고 이화, 중산, 매곡 등 지속적인 지방산업단지 조성으로 2011년도 정기 교통량 조사결과 국도 7호선(북구지역) 1일 화물자동차 통행량이 1만7549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울산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도로변, 주택지 내 화물자동차 불법 주·정차 민원해결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의 30%를 국비로 지원받아 북구지역에 화물자동차 휴게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역경제개발분야 평가결과, ‘전국 최초, 성공적인 국도변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연말 1억 원의 인센티브와 함께 정부포상을 수여받는다. 1억 원의 인센티브는 관련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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