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남구 상개동에 국내 첫 화물자동차 휴게소(주차장 299대 규모)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나 화물차 주차시설이 아직 턱없이 부족해 북구 신천동에 229억원을 들여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북구지역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의 물류 수송차량이 많고 인근에 이화·중산·매곡 지방산업단지가 잇따라 조성돼 국도 7호선의 1일 화물차 통행량이 지난해 기준 1만7천549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시는 화물차 통행량 증가에 따른 주택가 불법주차와 교통사고 예방을 사업비의 30%를 국비로 지원받아 휴게소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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