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국수전,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제작지원

아주경제 전운 기자= 토핑국수&한식돈부리 전문점 '셰프의 국수전'이 내달 8일부터 방영되는 MBC 일일시트콤 ‘ 마가 뭐길래’를 제작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대박 국수집을 운영하는 사장 나문희 여사를 중심으로 독립한 자식들이 실패한 후 어머니 집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시트콤이다.

셰프의 국수전은 극중에서 나문희여사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연출되면서 브랜드, 매장, 인테리어, 음식 등을 간접 노출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이다.

셰프의 국수전 관계자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운영하는 국수집으로 등장하는 만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