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국내선 카운터에서 캐리커쳐 그려주기 서비스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추석 귀성(歸省)길 고객들에게 짜릿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귀성길 시작인 28일부터 29일 까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3층 이스타항공 카운터 앞에서 탑승 고객들에게 캐리커쳐를 무료로 그려서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

세상에 하나뿐인 본인의 캐리커쳐로 가족들과 함께 짜릿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8일 오후 2시~ 저녁7시, 29일 오전 10시~오후3시 까지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탑승 수속 후 이스타항공 탑승권 및 신분증을 보여주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탑승고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추석 선물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시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