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 대만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1만9223명이다. 협회측은 올해 연휴가 지난해에 비해 하루 더 길어지면서 대만을 찾는 발길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60세 이상 중국 인민들이 1억6700만명이며, 이들은 대부분 살아생전에 대만땅을 밟아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만에서는 이들을 타깃으로 해 효도관광상품을 대거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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