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중개서비스 전문업체 여우는 최근 음식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적립금이 쌓이는 앱 ‘배달몬스터’를 출시했다.
배달몬스터는 앱에서 광고보기, 추천하기 등을 이용하면 캐시가 추가 적립되는 방식이며, 5000원 이상이면 현금교환도 가능하다.
현재 배달몬스터는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출시됐으며, 아이폰 버전은 내달 출시 예정이다.
한편 여우는 배달몬스터 런칭을 기념해 친구 1명을 추천할 때마다 100캐시가 적립되는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천인 랭킹 10위 안에 들면 최대 10만 캐시가 지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