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주대에 다르면 연간 1억5000만원씩 최대 5년까지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에 올해 20명이 선발됐으며 해양·수산분야에서 허 박사가 뽑혔다.
허 박사는 앞으로 해와 달 주기 등 지구 환경 조건에 따른 어류의 생리 변화과정을 연구하게 된다. 그는 제주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일본
류큐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십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이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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