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파이어폭스OS'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1% 점유 전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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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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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이어폭스 운영체제(OS)가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1%를 점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파이어폭스는 미국 비영리 재단 모질라(Mozilla)가 만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다.

1일 미국 장조사기관 SA는 파이어폭스 기반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공급량의 1%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이용자층을 공략한 결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재단이 개발한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를 기반으로 한 이 운영체제는 스마트폰 개발 코드가 공개된 오픈소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운영체제들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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