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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큐브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지나, 비투비, 노지훈이 추서을 맞아 한복사진으로 인사를 전했다.
30일 큐브엔터테이먼트의 소속가수들은 공식 SNS를 통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추석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복 입은 자태를 뽐냈다.
지나는 단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며 온화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지나는 "이번 추석,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면서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큐브 가족들을 비롯한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라구요. 개인적으로 지나도 더 많은 나라에서 많은 분들께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로 우뚝 서고 싶어요. 이 소원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할 테니 꼭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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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타이틀곡 ‘와우’로 90년대 복고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비투비는 장난기넘치는 한복사진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하나같이 "올 해 추석에 보름달에게 빌 소원은 역시, 신인상"이라며 신인으로서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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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큐브엔터테인먼트 |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노지훈은 한결 세련되고 훈훈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노지훈은 훤칠한 키에 다정다감한 미소로 데뷔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노지훈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한복 입은 모습은 처음 보여드렸는데 잘 어울리나요? 이번 한가위에 가족들과 다 함께 못다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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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와 비투비. 큐브엔터테인먼트 |
한편, 비투비와 에이핑크의 깜찍함을 더한 단체 한복 사진까지 더불어 공개되어 각각 남매 그룹의 7인 7색 선남선녀들이 만나 훈훈함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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