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방문한 이란 대통령 사진사, 미국 망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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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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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지영 기자=지난주 유엔(UN) 총회 연설차 뉴욕을 방문했던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사진사가 미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사진사 하산 골칸브한의 변호인은 1일(현지시간) 의뢰인이 이란으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 남기 위해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골칸브한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변호인도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변호인은 “하산처럼 누구나 망명 신청을 하면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사 하산의 망명이 받아들여지든 않든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엄청난 국제적 망신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중동의 패권을 쥐기 위해 무모한 핵개발까지 시도하며 미국과 이스라엘과 충돌해온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전속 사진사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핀잔을 들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산의 변호인은 “이란 정부가 그의 가족을 처벌할까 우려되어 이미 가족이 모두 이란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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