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30분 경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남방 2.7km 해상에서 중국 동항 선적 통발어선(15t급)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다.
인천해경은 중국 어선 1척이 통제구역을 벗어나 멈춰있다는 해군의 협조요청을 받고, 표류 중이던 선원 2명과 선내에 있던 2명 등 4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어선에 연료 기름 800여ℓ가 적재돼 있었지만 연료밸브를 신속히 차단해 해상 오염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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