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날 시는 지역 주민 1,800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꿈과 희망이 있는 성남’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의식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의 발전모습을 담은 다큐 동영상 상영, 성남의 4계절을 표현한 특수 영상과 결합한 입체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 시 벤처기업 대표 김영준(42)씨와 시청 소속 남현희(31) 펜싱선수 등 2명이 자랑스러운 성남시민으로서 시민헌장을 낭독하며, 모범시민 6명, 성남문화상 선정자 4명, 경기도민상 선정자 8명에 대한 시상식 등도 이어진다.
이외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아카펠라 4인조 아카시아의 창작 라이브 재즈 연주, 소프라노 강혜정 공연, 시립국악단의 신아리랑, 새타령 등 공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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