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스타폭스 제공 |
화보 촬영의 주제는 '플라워'다. 신비소녀란 별명으로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던 김윤혜는 이번 작품에서 순수한 신부의 모습을 소화했다. 베테랑 모델로서 내공을 발산했다.
김윤혜는 2002년 보그 표지모델로 데뷔한 11년차 모델 겸 연기자로 자신의 내공을 뽐냈다.
한편, 예명 우리를 버리고 김윤혜로 활동을 시작한 10월3일 개봉 예정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점쟁이 승희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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