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T, 오렌지·퍼플 '트레킹 점퍼' 출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형지의 여성 패스트패션 브랜드 CMT는 4일 '트레킹 점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오렌지 컬러와 퍼플 등 경쾌한 원색 컬러로 구성됐고, 활동성을 높이는 디자인인 동시에 여성스러움을 강조 해 줄 수 있는 허리 라인으로 멋과 활동성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준다"며 "소재의 겉감은 나일론 소재로 비를 맞아도 스며들지 않고 폴리에스테르로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 날씨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을철 야외 활동을 위한 스타일링을 고민 없이 해결 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