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감성교실은 학교장 재량휴업일에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등교함으로써, 가정에 혼자 있음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또 학생들에게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다양한 경험을 하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통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미도 있다.
이 자리에서 아이들은 고유의 명절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윷놀이,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한편 광정초는 앞으로도 본교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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