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녹화 중 숙면 "오전 7시까지 촬영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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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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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녹화 중 숙면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서형이 녹화 중 숙면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서형은 류승수가 말하는 도중 고개를 숙이고 잠에 빠져든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MC 김국진이 깨우자 멍한 표정을 지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김서형은 "오전 7시까지 촬영을 하다 왔다"며 숙면을 취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녹화 중 잤을까" "배우들 정말 고생하는 듯" "김서형 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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