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쇄저긴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가을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쥬얼리의 새 앨범 재킷의 콘셉트는 '룩앳미'다. 이번 앨범은 쥬얼리는 기존의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벗고 매력적인 여자로 변신을 시도한다. 의상 소재의 패턴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컬러 배경은 멤버들을 더욱 친근함게 만들고 있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멤머 강예원은 코믹하고 친근한 예능돌 이미지를 접고, 무대 위에서 과감하고 파워풀한 섹시미로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김예원은 그 동안 보여줬던 코믹하고 친근한 예능돌 이미지를 접고, 앨범을 통해 무대 위에서 과감한 섹시미를 앞세웠다.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는 앨범을 위해 숏컷을 감행했다. 보이쉬한 매력을 앞세운 박세미는 걸그룹 5년차에 접어든 김은정과 하주연의 노력한 섹시미와 상반된 매력을 균형을 맞추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10월11일 정오, 새 미니앨범 '룩앳미'를 발매하고 11년 역사를 지닌 그룹의 전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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