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미국의 유력 소비자 평가잡지 '컨슈머리포트'가 5일 애플의 아이폰5을 '베스트' 스마트폰으로 추천했다.
이 잡지는 애플의 새 지도서비스에 대한 비판이 거세고 경쟁사 제품보다 부족한 면이 있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최고의 제품이라면서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음성명령기능 '시리'가 대폭 개선됐으며 이미 최고수준에 올라 있는 카메라도 더 좋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잡지는 카메라만 놓고본다면 노키아808 푸어뷰를 제외하고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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