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지난달 뉴질랜드 구글 검색어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미 빌보드차트 2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남스타일'은 외국어 노래로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뉴질랜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뉴질랜드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달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찾은 구글 검색어에서 1위는 상반신 노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영국 왕세손비의 '케이트 미들턴 사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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