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지는 애플의 새 지도서비스에 대한 비판이 거세고 경쟁사 제품보다 부족한 면이 있지만, 아이폰5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음성명령기능인 시리가 대폭 개선된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카메라의 경우 노키아808 푸어뷰를 제외하고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평가 점수 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3(AT&T, 스프린트, 버라이존)과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레이저 맥스(버라이존)보다 낮았다고 CBS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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