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남북통합 체육대회에 2000만원 후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7 13: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7일 NK체육단(탈북자 체육단체)이 여의도 한강 둔치 운동장에서 주최한 '남북통합체육대회'에 참석해 시축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NK체육단(탈북자체육단체)이 여의도 한강 둔치 운동장에서 개최한 ‘남북통합 체육대회’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포츠 교류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남북 간 화합의 장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및 이북5도청 직원, 수은 직원 5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한강 둔치 행사장을 찾아 김일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과 한창권 북한이탈주민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은은 남북협력기금 수탁관리기관으로서 남북한 경제협력과 통일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오늘 열리는 남북통합 체육대회가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북한이탈주민 장철봉(남, 40세)씨는 “이번 남북통합 체육대회를 진정한 소통의 기회로 삼아 남과 북이 이질감을 완전히 떨칠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남북통합 체육대회’와 더불어 오는 21일부터 보름동안 남북의 전·현직 축구 감독을 초빙해 열리는 ‘남북통합 축구교실’ 운영 자금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