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오는 21일까지 정기세일 'G.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가을을 스타일하라'를 콘셉트로 패션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여성·남성패션, 글로벌패션, 잡화, 유아동패션, 홈·인테리어, 레저·캠핑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G마켓은 세일 기간 동안 '오늘의 G세일'을 진행, 매일 오전 10시마다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이벤트를 통해 패션의류, 잡화를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G마켓은 각 상품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12장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국민, BC, 신한 등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3%를 즉시 할인해준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M포인트 차감 할인이 최대 10% 적용된다.
이외에 구매 고객에게 평소 대비 G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준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장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아침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제휴를 통해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가을 패션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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