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예산적자 줄이려면 복지 추가 축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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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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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예산적자 감소를 위해선 추가적으로 복지를 축소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BBC 방송 인터넷판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캐머런 총리는 보수당 전당대회 첫날인 이날 “25세 이하의 주택수당을 재검토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BBC는 “연립정부 파트너인 자유민주당은 부유층의 세금을 올리지 않고 복지를 축소한다는 캐머런 총리의 구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BBC 인터뷰에서 “부유층이 소득과 재산에 걸맞은 세금을 내도록 추가 행동을 할 것”이라며 “다음 선거 전에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민주당이 주창한 이른바 ‘맨션세(mansion tax)’에 대해선 “도입할 일이 없다”며 “영국이 매년 막대한 세금으로 국민의 뒤를 쫓는 나라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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